13.9mm 풀 플랫, 745g, 긴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 강화
소니코리아가 지난 8일 전세계 동시 공개한 익스트림 씬(extreme thin)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의 판매를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극상의 이동성을 자랑하는 바이오 X 시리즈(VPCX117LK/N(/B), VPCX115KK/B)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예약 판매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이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오랜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을 극화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최적화 된 제품이다. 11.1인치 와이드 LCD를 채택하면서도 13.9mm의 초박형 두께에 745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춰, 실용적인 사이즈에 얇기와 가벼움을 더했다. 또한 기본 탑재된 배터리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을 강화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SSD와 새로 발표된 윈도7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각 219만9000원(VPCX117LK/N(/B)), 179만9000원(VPCX115KK/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