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쿡가대표 선발전’ 마무리

입력 2009-10-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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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KT는 컨버전스서비스 '쿡&쇼'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고객에 수륙양용자동차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를 합쳐 더욱 기발한 발명품을 만드는 ‘하이브리드 발명왕’ 미션과 하나의 물건을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비법왕’ 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편, 지난 27일에 막을 내린 쿡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이승빈 씨(24, 세종대 호텔경영학과)가 경쟁자를 물리치고 쿡 아일랜드에 머물며 유쾌한 이노베이터가 될 기회를 잡았다.

KT는 이씨의 혁신적인 면과 참신함, 적극성, 진솔함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씨는 쿡가대표로써 쿡 아일랜드 내의 ‘테마나바 리조트’1년 이용권과 일정기간 동안의 체재비를 받으며 대한민국과 QOOK을 대표해 쿡아일랜드 내의 민간외교사절단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선발전에는 11만명이 게임이 참여하고 해당 사이트에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참여율과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참여자는 10대 학생에서부터 60대까지, 학생에서부터 가정주부까지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했다.

KT 신훈주 차장은“브랜드와 국가간 제휴를 통해 ‘집’을 제공하는 것은 사례를 찾을 수 없는 이벤트로 전국민이 도전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것이 이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의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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