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발생 시 '뉴 CR-V'도 증정
혼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9'에 홀인원 경품으로 '뉴 CR-V'를 제공하고 출전하는 프로 골프선수들에게 혼다 차량을 협찬한다.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정규 LPGA 투어대회로 신지애(미래에셋), 박세리, 최나연(SK텔레콤) 등 세계적인 한국 플레이어들을 비롯, 로레나 오초아, 폴라 크리머 등 세계적인 LPGA 선수 등 총 69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170만 달러가 지급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17번홀에 홀인원이 발생할 경우 이달 새롭게 출시된 '뉴 CR-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에게 대회기간 동안 '뉴 CR-V' 2대를 포함해 의전차 총 7대를 지원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LPGA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근 출시된 뉴 CR-V를 비롯한 다양한 혼다 차량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