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한·중남미협회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중남미 건설·플랜트 프로젝트 및 진출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설명회에는 해외건설협회, 페루 투자진흥청,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주요 인사가 참가해 중남미 건설·플랜트 시장 동향, 발주 프로젝트 소개, 진출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건협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중남미 건설·플랜트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향후 발주될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우리 해외건설업계의 중남미 수주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해건협 관계자는 "중남미 진출사례와 진출방법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우리 해외건설업체들이 중남미 건설·플랜트시장에 진출하는 경우 효율적인 진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