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S(신규)-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 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음.
▲삼성테크윈-부진했던 CCTV, 반도체부품, 카메라모듈 등 IT부문의 수익 개선과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의 정비물량 및 수출물량 증가로 3/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720억원(+55.1%,y-y)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4/4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LNG 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미래성장 동력이 가시화되고 있는점도 매력적.
▲삼성전기-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가 점점 커지고 있음.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삼성물산-올 4분기는 실적개선은 절대수치에서 만족스럽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 동기 대비 매우 양호한 흐름이 유지될 전망. 또한 2010년은 삼성그룹 공사와 송도개발사업 및 광교 아파트공사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기대. 2009년 4분기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UAE가 장기적으로 계획중인 원자력발전 관련 수주 규모는 총 400억달러 수준이며 이 중 1차는 약 40억달러 수준임.
▲SK케미칼-09년 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CJ제일제당-원달러 환율 안정화 및 저가에 매입한 곡물 투입으로 3/4분기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1.9%, 31.6%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09년 하반기에 이어 2010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10년 실적 기준상위 5개사 평균 PER가 12.7배인 것에 비해 동사는 10.3배 수준을 보여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됨.
▲SKC-폴리우레탄 수요 회복으로 원재료인 PO(프로필렌옥사이드) 가격이 강세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추가적인 단가인상이 예상돼 동사에 긍정적. 동사는 자동차용 내부부품에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 PO 증설물량은 14만톤에 불과해 수급은 다시 타이트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현대제철-9월 제품가격 인상으로 평균판매단가가 3/4분기 80만원/톤에서 4/4분기 85만원/톤으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6.9%와 30.9% 증가할 전망. 2010년 1월 고로 1기 가동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어서 고로사업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풍산(신규)-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일이화-동사는 자동차용 Door Trim, 상용차 Seat 등을 생산해 현대, 기아차에 납품하는 업체. 현대차그룹의 중국판매 호조로 중국공장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4/4분기 기아차의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중국 수출이 60% 증가함에 따라 중국 법인의 상반기 지분법 이익은 2008년 연간 지분법이익의 70%에 달하는 1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누적 지분법이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샘-3/4분기 매출액 1467억원(+38.9%,y-y), 영업이익 101억원(+37.6%,y-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9년 연매출은 창사이래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10월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중저가 부엌가구 “IK”의 성장, 온라인 매출증대 등으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6.7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디지텍시스템-삼성전자 향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판매 증가로 3/4분기 실적이 분기별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삼성전자의 터치스크린 휴대폰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동사는 카지노 모니터용 대형 터치 패널의 납품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터치 패널용 드라이버의 윈도7 인증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
▲한솔케미칼-반도체 및 LCD시장 호황에 따라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사의 수익성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 200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0억원(YoY, +1.5%)과 220억원 (YoY, +103.7%)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현재 주가는 PER은 6.9배 수준으로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
▲인프라웨어-임베디드 브라우저 시장에서 국내 휴대폰용 시장의 70%, IPTV 시장의 100%를 점유하고 있음. 무선인터넷의 본격적인 활성화로 풀브라우징 브라우저의 도입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어서 동사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임.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휴대폰용 브라우저 매출 증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노키아, 퀄컴, 인텔과의 전략적 제휴로 브라우저 및 어플리케이션 매출 성장성 기대.
▲에이블씨엔씨-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억원, 55억원으로 7월 프로모션 실시, 신종 인플루엔자 이슈로 인한 손세정제 매출 증가 등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0억원(+68.1%,y-y), 180억원(148.8%,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6.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한국정밀기계-동사는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확보.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3/4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매출성장세기 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대상-2008년에 고가로 매입한 옥수수 투입이 상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최근 국제 옥수수가격이 상반기 대비 약11% 하락하였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4/4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금호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