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우증권

입력 2009-10-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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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형주 포트폴리오>

▲현대산업개발(신규)-수원 권선지구 분양 성공으로 201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급증할 전망. 2~3차 분양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짐에 따라 동사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히 부각될 것으로 판단됨.

▲농심-3분기부터는 매출액 증가보다 원가 하락이 이익 증가를 이끌 전망. 밀가루가격 인하, 국제곡물가격 하락 및 환율 하락으로 전반적인 원재료가격 하락. 밀가루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라면 가격 인하 가능성은 크지 않음.중국 및 미국 법인의 실적 개선.

▲LG화학-석유화학 부문: 4Q09부터 시황 하강 불가피하나 2010년을 바닥으로 재차 개선될 전망. 정보소재 부문: 외부 환경 악화에도 불구 자체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실적 호조 지속.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전망.

▲추천제외종목-한국차이어(차익실현), 현대모비스(차익실현)

<코스피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휴켐스(신규)-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안정된 사업 구조 보유.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10%를 상회하고, 매년 700억원 이상의 FCF가 발생하는 등 재무구조 안정적. 고객사(KPX화인케미칼 등) 증설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탄소배출권 확보 이후 친환경 분야에 대한 진출 확대.

▲SK케미칼-국내 최고의 신약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파이프 라인 구성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적인 전략 수립.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따른 글로벌 도약이 기대. SK건설과 수원부지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신사업 추진 원동력 확보.

▲현대하이스코-자동차 판매 증가로 동사의 자동차용 강판 판매도 호조세 지속. 원재료인 국내외 열연 강판 수급 완화로 구조적 이익률 개선 국면에 진입. 3분기에도 4%대 영업이익률 달성 전망되며 2010년 영업이익 전년비 48.8% 증가 전망.

▲대덕전자-원화 약세로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기술력도 개선돼 반도체 패키징 기판 부문이 턴어라운드에 성공. 패키징 기판은 생산 업체가 전세계 10개 이하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 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PCB 부문도 2010년까지 호 실적 기대.

▲코오롱-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에는 전방 산업 시황 호전에 힘입어 주력 제품의 매출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 지주사 전환에 따른 기대감이 크게 작용: 1) 리스크 완화(지배구조 단순화), 2)재무구조 개선(차입금 감소), 3)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등 동사가 가진 장점들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삼영전자(종목교체)

<코스닥 포트폴리오>

▲우주일렉트로-2010년 증설 효과로 점유율 확대 및 매출처 다각화 가속화 전망.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제품 개발 및 납품에서 빠른 대응 가능.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원가 경쟁력이 높아졌고, 신규 모델 개발 자금 투입도 용이해짐.

▲황금에스티-3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대비 25.7%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달러화 약세, 경기 반등에 따른 스테인리스 수요 회복으로 니켈 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2009년 예상실적 기준 ROE 15.3%, PER 6.6배, PBR 0.9배로 Valuation 매력 부각 예상.

▲파트론-동사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0.6%, 81.6%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17%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7분기연속) 유지된다는 것은 동사의 경쟁력이 일시적인 것이 아님을 반증, 2010년부터 기존제품(안테나, 카메라 모듈)과 신규제품(핸드셋용 광마우스 등)의 조화 시작 → 성장세/수익성 유지 가능.

▲상보-전방산업인 LCD 업종의 호황으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액 및 이익 신장.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전화에 따른 KIKO관련 재무 리스크 완화. CNT 투명전극 필름, 단품 테스트 마치고 모듈 테스트 진행 중. 2010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매출 기대.

▲메가스터디-올해 고3 학생수 YoY 13% 증가, 대입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 확대 되어 고등부 성장률 견조. 중등 온라인이 mass market으로 성장해 중등 온라인 고객 저변 확대. 2010F EPS 기준 PER 약 16배 수준으로 매수 관점 유효.

▲네오위즈게임즈-해외 매출 증가 및 'AVA'와 'FIFA2'의 매출액 증가로 당사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예상. 국내외 게임 출시가 4분기에 집중돼 신규 게임 모멘텀이 연이어 있을 전망.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대표 수혜주이며, 여타 게임 기업과는 차별화된 실적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 보유.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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