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50호점 개점돌파를 기념해 'Thanks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8일 50호점 학동역점 오픈을 기념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커피와 조각 케익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기간중에 전국 매장(롯데월드점, 분당서현점은 제외)에서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한 잔과 뉴욕치즈피스, 딸기요거피스, 와인치즈피스 중 1가지 조각 케익을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제휴카드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을 예정이며, 같은 기간 동안 2만8000원 이상의 라운드 케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예쁜 투썸 머그컵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투썸사업부 이상철 이사는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투썸플레이스가 50개점을 돌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더욱 가까운 곳에서 투썸플레이스를 만나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