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센에 위치한 부라파대학 MBA 산업시찰학생 27명이 23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태국 부라파 대학은 태국에서 한국어과가 처음 생긴 국립종합대학으로, 특히 관광관련학과의 인지도가 높아 호텔근무자를 최다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방문은 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을 견학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피력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