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27, 28일 양일간 '역시즌 다이어트 특집'을 열고 다이어트웨어, 운동기구, 다이어트 기능식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27일 오전 6시 10분 선보이는 다이어트웨어 '피트라인'은 백금성분이 함유된 특허 받은 신소재 '나노 플래티늄 진세노사이드'를 헬스복에 적용, 백금이 방사하는 원적외선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땀과 함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제품이다.
가사활동, 산책 등 가벼운 움직임에 의한 칼로리 소모를 배가시켜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며 신축성과 밀착력이 뛰어난 인체공학적 패턴을 사용해 보정속옷 기능도 더했다.
27일에 판매하는 운동기구 '트위스트런'은 발판에 힘을 가하면 하단에 탑재된 스프링이 반동에 의해 허리를 좌우로 움직여줘 다리와 복근 단련 및 균형감각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트위스트런은 전 과정을 국내 공정을 거쳐 생산되며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납품되는 강력 스프링을 사용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28일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다이어트 부문 판매 1위 상품 '바디팻 HCA 가르시니아'는 '바디팻 HCA'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롯데홈쇼핑 스포츠용품담당 선정래 MD는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며 군살이 붙기 쉬운 시즌"이라며 "요즘은 겨울에도 패딩점퍼 보다는 캐시미어 등 몸매가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의류를 선호하는 여성고객이 늘어 여름이 다이어트 시즌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