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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초청된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축구 해설가인 유상철씨(38)와 서울대 축구부원들은 장애아동들에게 축구를 가르친 뒤 한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니 축구 게임을 진행했다. 축구 교실 후에는 장애아동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한화는 또 장애아동들에게 축구화와 유니폼, 축구공 등 축구 기념품을 개별적으로 선물했다.
한화는 2007년 ‘한화사회봉사단’을 발족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복지법인‘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전국 18개 장애인복지기관과 스포츠를 매개로 장애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