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네덜란드 · 홍콩 이어 또 수출 계약 계획
국내 유일의 수퍼가 스피라가 미국 CNN방송에 소개됐다.
어울림네트웍스는 CNN 월드 리포트의 특집방송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th Korea)'에서 지난 20일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성공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고 여기에 스피라가 소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대게 미국에서 엄마들이 운전하는 한국차가 아니다"라는 표현을 쓰며 스피라를 소개했고 "아주 매력적이고 경제적인 스피라로 인해 이것이 바로 한국의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문을 연 것"이라는 등의 긍정의 표현을 했다고 전했다.
어울림네트웍스의 박동혁 대표이사는 "전세계 2억5000만 시청자에게 생방송으로 방송된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를 통해 스피라가 전 세계인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스피라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네트웍스는 네덜란드, 홍콩에 이어 조만간 아시아 국가 중 한 곳과 수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다음주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