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영종 '한라비발디' 1365가구 분양

입력 2009-10-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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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오는 23일 영종하늘도시 A44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 36층 11개동 총 1365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101㎡ 744가구 ▲115㎡ 553가구 ▲139㎡ 59가구 ▲185㎡ 8가구 ▲204㎡ 1가구로 동시분양 업체 중 유일하게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이 단지 북측으로는 35만㎡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고 전면에는 해안가와도 근거리에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중심상업지역이 바로 옆에 위치해 동측으로 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영종 브로드웨이와도 가까워 각종 문화, 업무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특히 국제규격 축구장 5개 넓이의 조경면적으로 갖춘 이 단지는 1.4km의 단지순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도 함께 조성한다. 또 이 아파트의 일부 세대는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 필로티 설계로 편리한 보행동선을 확보했다. 중간층(약20층)에 1개 가구를 없애고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 피난대피층을 마련되고 평상시에는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이 단지에는 중앙광장과 연계된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등 휘트니스 시설과 실버룸, 문고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청 부근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문의) 1577-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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