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
치킨더홈은 메인 모델로 줄곧 빅마마 ‘이혜정’을 고수하고 있으며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이 대세인 치킨 광고 시장에서 후덕한 중년의 전문가를 내세우겠다는 청개구리 전략이다.
이에 예비 창업주들 관심이 집중되었음은 물론 고객의 신뢰 상승 역시 비례해 19일 온에어를 시작한 TV CF 역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광고에 대한 점주들의 기대 또한 특별하다.
치킨더홈 박우환 대표는 “요즘 광고를 보면 애들이 우르르 나와 노래하고 춤을 추긴 하는데 누가 어떤 치킨을 얘기하는지 구별할 수가 없다”며 “치킨더홈 광고는 빅마마 요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돼 딱 봐도 다르고 맛있어 뵈잖아요?” 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 외에도 치킨더홈은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 것처럼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혜정은 단순 광고모델에 그치지 않고 메뉴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