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동작구 본동에 '래미안 트윈파크' 분양

입력 2009-10-20 10:38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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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작구 본동에‘래미안 트윈파크’523세대 중 2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래미안트윈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7~29층 5개동 규모로 59.72㎡(구24.50평형) 56세대(일반분양56세대), 59.90㎡ 56세대(일반분양56세대), 84.76㎡ 108세대(일반분양52세대), 84.94㎡ 108세대(일반분양52세대), 115.42㎡ 52세대(일반분양16세대), 115.50㎡ 52세대(일반분양15세대) 등 총 523세대로 구성돼있다.

래미안트윈파크는 한강변에 위치한데다 재개발단지임에도 일반분양분을 고층에 배치해 전체 일반분양분의 29%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조망 뿐만아니라 단지 양 옆으로 사육신공원과 노량진시민공원(배수지공원)이 위치해 공원조망도 뛰어나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1‧9호선환승역인 노량진역이 도보로 5분거리인 초역세권 아파트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후광효과가 기대되며, 인근 노량진 뉴타운, 노량진 민자역사개발 , 한강예술섬 개발(노들섬개발계획)등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2011년 11월 입주예정인 래미안 트윈파크는 모든 동을 타워형으로 설계하고 동간 간격을 넓게 배치해 통풍과 한강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3일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27일부터 3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문의) 02-459-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