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판 세트는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이 담긴 ‘망고 후르트 바디케어 세트’ 와 핸드크림과 풋크림으로 구성된 ‘핸드&풋 케어 세트’ 다.
특히 국내 소비자와 달리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감안해 유분을 낮추고 수분 비율을 높였다.
열대 과일에 익숙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도록 망고 등 트로피칼 후르츠 향을 가미, 패키지 색상도 레드와 골드톤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더페이스샵의 송기룡 대표는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해외 시장의 특성과 현지 소비자의 기호를 면밀히 분석해 개발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앞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R&D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