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달인, 업계 최초 경기도와 MOU 체결

입력 2009-10-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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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호가의 육회달인은 지난달 경기도와 양해각서(MOUㆍ사진)를 체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농축산물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대호가는 "많은 외식업체 중 우리쌀을 이용하는 죽이야기와 우리한우만을 고집하는 육회달인의 경영방식이 경기도의 우리 농축산물 지원정책과 부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호가는 이와 함께 "최근 육회전문점 창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가맹사업법에 따라 공정위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곳인지 확인하고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육회의 생명인 신선한 한우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지를 알아보는 것도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주)대호가의 육회달인은 육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업계최초로 '오늘도축, 오늘판매'시스템인 '원프레시시스템(one-fresh system)'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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