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 55억 규모 고장점 측정기 수출

입력 2009-10-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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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트로닉스는 19일 미국 계열사인 나노트로닉스 USA를 통해 55억6224만원 규모의 광ㆍ금속 복합케이블 고장점 측정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110.48% 규모며 납품 기간은 2009년 10월19일부터 2010년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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