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100% 자회사 비오에프 흡수합병

입력 2009-10-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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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15일 경영자원 통합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해 기업가치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 자회사인 비오에프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비오에프가 100% 자회사인 관계로 합병비율을 1:0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비오에프는 연예인, 아티스트 등의 매니지먼트 및 프로모션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179억8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2일이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키이스트에 대해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또는 우회상장 해당여부 확인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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