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는 혁신성(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과 신뢰성(구입가능성, 상표선호도) ,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2009년 한해 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ㆍ발표하는 브랜드경영 성과 인증제도다.
이에 미스터피자는 평균 33.7점으로 2위 브랜드와 5점 이상의 큰 점수차를 보이며 2년 연속 ‘2009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에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07년 'Love for women'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성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제품 개발에는 프로슈머 마케팅을 도입, 지난 2004년부터 여성고객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제안하는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로 여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도 진행했다.
지난해 3월에는 여대생 마케터 그룹인 '러브 바이러스'를 출범시켜 미스터피자의 모든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월 1일에서 7일 '우먼스 위크'와 매월 7일 '우먼스 데이'를 통해 여성고객에게 문화, 할인 서비스 등 특별한 혜택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시 무교동 청계광장점에 새로운 디지털 브랜드 홍보관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 브랜드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히스토리 패널', '인터렉티브 키오스크', 'e-테이블'을 통해 기다림마저 즐거운 색다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혁신성, 신뢰성 뿐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