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뮤-터프 카메라 체험단 모집

입력 2009-10-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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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뮤터프’ 공식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터프 체험단’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여행, 스포츠, 육아, 얼리어답터, 디자인, 요리, 맛집 탐험 등 아웃도어 전문 카메라 뮤 터프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블로거,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양한 분야의 파워블로거와 대학생 기자를 중심으로 모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체험단은 뮤-터프 카메라 체험은 물론 현대 성우리조트의 스키캠프와 사진전 전시 기회가 부여된다.

체험단 참여 프로그램도 매우 다양하다. 체험단은 다음달부터 6주간 ‘뮤-터프’ 카메라를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되며, 스키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 미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3인 1팀으로 모두 5개팀을 구성, 생활에서 극한 상황을 터프 사용기와 동영상 후기를 통해 제작하는 팀 미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팀별 미션은 매회마다 동영상 1편, 포스팅 1편으로 팀별 모두 2건을 제출하며, 온라인에서의 개인별 활동에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뮤-터프 카메라 시리즈는 아웃도어형 컴팩트 카메라로, 최대 2m의 낙하에 견딜 수 있고 방수 기능으로 10m 물속에서 작동하며, 영하 10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한 2009 뮤-터프 신제품은 와이드 28mm 광각 렌즈와 포토샵이 필요 없는 후보정 기능 ‘매직필터’가 탑재됐다.

올림푸스한국 유저커뮤니케이션팀 이두형 차장은 “카메라 기능상 한계로 활동을 담지 못했던 스포츠 마니아들과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필수적인 카메라”라며 “직접 체험하고 카메라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체험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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