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디자인상 획득을 기념....관람객 위한 다양한 선물 증정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 한국전자전에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뉴 XC60'을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뉴 XC60'이 지난 6월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9 상반기 우수디자인(Good Design) 심사에서 최우수 GD상 획득을 기념하기 위한 것.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GD 홍보관에 전시된 '뉴 XC60'을 통해 볼보의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 '뉴 XC60' 스토리 큐브를 증정하며, 행사 마지막날인 16일에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볼보 골프백, 2등 5명에게는 볼보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전자전은 196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전자 박람회이다.
한편 189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GD마크 인증제도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GD상품에는 총 355개사 777점이 신청해 163개사 266점이 선정됐으며, 운송기기 부문에서는 '뉴 XC60'이 유일하게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