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비트가 신규 경영진 선임을 마무리하고 U-Health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어비트 관계자는 14일 "지난 12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신규 경영진에 전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평가부장인 이해광 박사를 연구소장을 영입했다"며 "U-Health 부문 및 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회사의 사업을 정립하고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 경영진은 회사채이외에는 부채가 없는 클린컴퍼니로 만들어 재무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줄기세포 개발업체인 FCB파미셀과 FCB투웰브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현재 큰 평가이익을 보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동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