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스펙트럼 업그레이드로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 높여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 된 Z 시리즈인 브라비아 TV ‘Z5600 시리즈’는 3세대 최신 HD 영상 프로세서인 ‘브라비아 엔진 3’와 함께 ‘240Hz 모션 플로우’로 프레임 비율을 4배로 전환하여 빠른 화면을 더욱 부드럽고 생생하게 개선했다. 60프레임의 오리지널 이미지 사이에 3장의 새로운 이미지를 삽입해 잔상을 최소화시켰고 깨끗한 움직임의 영상을 제공한다.
소니 고유의 컬러 알고리즘인 ‘라이브 컬러 크리에이션’으로 필요한 부분에 색상이 강화되는 풍부한 색상 명암을 구현하는가 하면, x.v.컬러 기능으로 기존 색 공간 규격보다 1.8배의 색채를 표현해 실제 사물의 색상에 보다 가깝게 표현해냈다.
브라비아 Z5600 시리즈는 기존의 브라비아 LCD TV 중 절제의 미학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면서 화질과 음질의 미세한 부분까지 가다듬은 가장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브라비아 Z5600 시리즈는 KDL-52Z5600(132cm, 52형), KDL-46Z5600(117cm, 46형), KDL-40Z5600(102cm, 40형)의 3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각각 400만원, 300만원, 230만원이다. 이번 브라비아 Z560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52형에는 PS3 슬림, 46형에는 PSP 3005 혹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 40형에는 PSP 3005을 무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