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김군호 대표(사진 오른쪽)와 머라이어 캐리가 Mp3플레이어 ‘N20’머라이어캐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아이리버)
아이리버는 Mp3플레이어 ‘N20’을 머라이어캐리의 내한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N20 머라이어캐리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3월에 출시된 P7 레이디가가 스페셜에 이은 아이리버와 유니버설뮤직의 두 번째 아티스트 스페셜 에디션이다. 아이리버의 Mp3P 신제품 ‘N20’에 머라이어캐리의 신곡 17곡이 번들로 탑재된다.
머라이어캐리 스페셜 에디션으로 첫 선을 보이는 N20은 쥬얼리 같은 감성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심플한 라인으로 디자인됐으며 터치 라이팅 조작키로 은은히 반짝이는 바디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본체와 이어폰이 결합된 목걸이 형태로 디자인 됐으며 기본 목걸이 타입 외에도 펜던트형, 클립형 등의 캡이 별도 출시될 예정이다.
N20은 아이리버가 최초로 사운드 전문가들의 튜닝을 거쳐 개발한 음장인 ‘IESETM(Iriver Extreme Sound Engine)’를 탑재해 풍부한 저음과 고음을 전달해준다.
김군호 아이리버 대표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음악 감상에 특화된 N20을 통해 팝의 아이콘인 머라이어캐리의 신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