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신한PB센터 18호점인‘신한PB도곡센터’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PB도곡센터는 김영주 센터장을 비롯해 기존 PB센터 팀장으로 활동하던 PB팀장들이 배치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맞춤형 PB전용 상품 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등의 투자 상담,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에 의한 세무 컨설팅,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및 유언상속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철학과 성향에 따른 1:1 맞춤식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한다.
또 금융 종합자산관리에 더불어 종합병원 건강검진 서비스, 커플매니징 서비스, 프리미엄 골프 서비스, 아트뱅킹 서비스, 문화공연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이어 20일에도 강남구 역삼동에‘신한PB역삼센터’를 개점, 서울, 수도권 및 지방에 총 19개의 센터를 확보, PB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