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코리아 미래를 본다…2009 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

입력 2009-10-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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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미래를 만나는 최초의 목격자가 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09 한국전자산업대전’이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경기도지사, 전자진흥회, 반도체협회, 디스플레이협회, 코트라 등 주최자 단체장과 참가기업 대표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올해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우리나라가 전자산업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에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삼성전자, LG전자, HP 등 16개국 글로벌 IT기업을 포함해 865개 업체가 참가해 한국을 넘어서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 IT전시회로 발돋움 했다.

이번 한국전자산업대전에는 삼성전자의 6.5mm 슬림 LED TV, 풀터치스크린 휴대폰, OLED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은 물론 4Gb모바일 D램, 44나노 DDR3 D램 등 최첨단 반도체 제품도 선보인다.

각종 테마관도 운영된다. 한국, 중국, 일본의 3D기업 및 연구소가 참여한 3D엑스포관을 비롯해 한국형 방송시스템홍보관, 차세대컴퓨팅테크놀로지관도 운영해 IT코리아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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