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한신평, 중기 신용관리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09-10-08 15:17

박철근 기자 konpo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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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일 오전 11시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박상태)와 '중소기업 신용관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오전 11시 한국신용평가정보와 '중소기업 신용관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중소기업 대상 신용관리교육 및 중소기업 데이터 구축업무'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그 회원사들은 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제공 하는 '신용평가, 신용정보서비스 및 부실채권추심 서비스'를 할인된 국내 최저가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송재희 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은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든 환경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신용관리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박상태 한국신용평가정보 사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