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에 입주할 구서동 예가는 ▶ 113㎡(34평형) 238가구 ▶ 163㎡(49평형) 69가구 ▶ 164㎡(49평형) 419가구 ▶ 193㎡(58평형) 322가구 ▶ 194㎡(58평형) 47가구 등 총 109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830만원~1090만원이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이 완료된 113㎡(34평형) 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에게 마티즈를 증정하고(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발코니 확장과 새시와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도 무상 제공된다. 거실도 온돌마루와 고급 타일 중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과 300m 거리이며, 인접한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부산대학교, 부산카톨릭대학교, 동래여중ㆍ고, 부산 예술고 등 20여 개의 학교가 밀집하고, 장영실고(2010년), 부산외대(2011년) 이전이 확정되는 등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한편, 사직 2차 예가는 총 62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 107.99㎡ (32A평) 107가구 ▶ 107.26㎡(32B평) 130가구 ▶ 151.24㎡(45평) 87가구 ▶ 198.32㎡(59평) 6가구 등 일반분양 330가구 중 151.24㎡(45평) 이상 평형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3.3㎡당 분양가는 790~1000만원대 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사직동 일대는 쾌적한 청정환경과 완벽한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2㎞ 이내에 사직초, 사직중, 사직여중, 사직여고, 동인고 등 부산 최고 수준의 초ㆍ중ㆍ고교 14개가 위치하고, 서쪽으로는 금정산에서 금정봉으로 이어지는 자연녹지가 펼쳐져 있다.
단지 1㎞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위치해 서면, 해운대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2016년 사직여중에서 서면 재개발 계획지로 이어지는 초읍 경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