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244억원 로또1등에 당첨된 대통령?

입력 2009-10-08 10:49수정 2009-10-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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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개봉을 앞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중견배우 이순재가 임기 말에 224억원의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대통령 김정호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김정호는 집권 당시 자신의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터라 복권에 당첨된 뒤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는 인물로, 이를 코믹하게 그려낼 이순재의 연기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순재는 <굿모닝 프레지던트> 제작보고회에서 “나는 원래 로또당첨 같은 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며 “실제로 224억원의 로또1등에 당첨된다면, 40억 정도만 기부하고 나머지는 내가 가져야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로또1등,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국내에서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때문에 백억원대의 ‘대박’을 터뜨리는 행운은 말 그대로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허나 1등당첨을 기대하며 매주 로또를 구입하는 로또마니아들에게 이 영화 속 인물은 갈망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이 극히 희박하기는 하나 현실에서도 매 회차에서 어김없이 1등 당첨자들이 탄생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전략을 세우고 목표를 이룰 때까지 도전해 볼 것”을 조언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지금까지의 로또1등 당첨 패턴을 과학적으로 완벽히 분석한 랜덤워크로또예측시스템이 그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현재까지 21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낸바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특히 “특별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골드티켓 서비스의 경우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 로또추첨에서는 이를 활용해 1등당첨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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