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킹콩을 모델로 한 '무배당 프리미엄 가족보장플랜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족보장플랜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종신보험으로 기존의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계지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사망보험금을 일시에 크게 지급하는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또 가장이 불의에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 상태가 되었을 때나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같은 큰 질병으로 경제 활동이 중단되었을 때, 가족에게 충분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각 가정마다 하나쯤은 꼭 필요한 필수보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돌연사, 질병, 사고 등 원인이나 이유에 상관 없이 가입 첫날부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00% 중복해 일시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일반사망시 3억원, 교통사고 사망시 본인 과실을 따지지 않고 4억5000만원, 대중교통 사고 사망시 6억원이 보장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킹콩의 웅장한 이미지를 보장과 혜택으로 상징해 영화 속 킹콩이 목숨을 걸고 여주인공을 지켜주듯 어려운 위기에 빠졌을 때 힘을 발휘하는 보험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라며 "상품 정보뿐 아니라 향수를 자극하는 흑백영화 속 장면과 재치 있는 자막이 절묘하게 어울려 독특한 감상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