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등 유명 뮤직 아티스트 총 출동...젠트라 고객 무료 관람
▲GM대우, 젠트라 엑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GM대우가 메인 후원사로 나서 젠트라 엑스의 슬로건인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라는 부제로 열린다.
10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열릴 이번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크라잉넛, 김창완 밴드, 노브레인, 백두산, 이상은,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유명 뮤직 아티스트들이 총 출연한다.
GM대우는 이번 행사에 크라잉넛이 평소 타고 다니던 젠트라 엑스 래핑카 전시는 물론, 젠트라 엑스 노래에 맞춘 단체 댄스 타임, 마술 및 마임 공연, 뮤직 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 GM대우 소속 인기 레이싱 모델 구지성 사인회, 기부 달리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
특히, 이번 행사에 젠트라, 젠트라 엑스를 타고 오는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장과 VIP 전용 주차장 무료 이용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