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8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는 원재료 수급구조개선 효과가 반영돼 2분기 흑자전환이후 3분기에도 4.1%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그룹내 관계사를 안정적인 판매처로 확보하고 있어 판매량 유지가 가능하고 국내 최대 열연강판 수요업체로서 동북아 3북의 다양한 공급업체로부터 구매비중을 조절해 원재료 가격 변동폭을 축소시킬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