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은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트래블 어워드 2009' 시상식에서 9년 연속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1등석과 비즈니스 클래스에 180도 완전 수평 좌석 '라이-플랫 시트'과 아이팟 연결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 미국 항공사다. 현재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운항노선에 새로운 수평 좌석이 보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 좌석에도 13센티의 여유 공간을 제공하는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을 운영하고 있다. .
1982년부터 시행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퍼시픽 트래블러 어워드'는 아태지역 비즈니스 여행객과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항공사, 호텔, 여행지 및 여행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