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주식 파생형 투자상품 판매 실시

입력 2009-10-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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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KOSPI 200 지수 수익률을 추적하는 ‘NH-CA 프리미어 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파생형)’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NH-CA 프리미어 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주식 포트폴리오, 상장지수투자신탁(ETF), 주가지수 선물 등의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임의식과 거치식 100만원 이상, 적립식(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은 10만원 이상이다.

상품가입은 클래스A와 클래스C. 그리고 인터넷 전용펀드인 클래스Ae와 클래스Ce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환매수수료가 없으며, 펀드 운용은 NH-CA자산운용이 담당하고 선취판매수수료는 클래스A가 1.0% 이며, 클래스Ae가 0.3% 이다.

또 투자에 따른 연간보수는 클래스A와 클래스C가 각각 연 1.0%, 연 1.5%이고 클래스Ae와 클래스Ce는 각각 연 0.6%, 연 0.9%이다.

경남은행 이준연 수익증권팀장은 “인덱스펀드는 단순하고 명확한 투자절차, 저렴한 투자비용 등이 장점”이라며 “NH-CA 프리미어 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는 환매수수료도 없어 환매까지 용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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