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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달콤하고 도수가 낮은 화이트 와인으로, 파티와 모임을 즐기는 20, 30대 여성층에게 더욱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타이라는 브랜드명을 라벨에도 살려 새하얀 왕관무늬에 금테두리를 두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파인애플,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의 아로마가 여성소비자의 감성과 입맛에 더욱 적합하다.
적당한 기포가 꾸준히 피어올라 입맛을 개운하게 해 식전주로 즐기거나 간단한 쿠키, 디저트, 패스트리와 같은 간식과 곁들여 먹어도 좋다. 가격은 1만8000원.
한편, 롯데주류는 티아라 출시를 기념해 14일 와인데이를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사랑고백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