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미리 예약하면 반값에 간다"

입력 2009-10-07 12:39

내일여행, 12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올 겨울 유럽으로의 낭만 배낭여행을 꿈꾼다면 사전예약을 통해 여행상품을 미리 찜해놓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준비해 보자.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인 내일여행은 올 겨울 유럽 배낭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미리 예약하면 최대 50만원 할인해서 여행할 수 있는 '사전예약 우대 서비스'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4년간 내일로 가는 유럽배낭여행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10개의 베스트 상품만을 엄선, 믿고 이용할 수 있고 최저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배낭여행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1:1 맞춤서비스와 프로그램 출발일 및 이용항공 선택 시 최우선 지정권을 제공해 드리는 등 사전예약자에게만 우선적으로 지원되는 혜택이 있어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각 상품별로 특징이 일목요연하게 설명돼 포함내역과 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원하는 여행스타일에 맞게 상품을 고른다면 생애 최고의 배낭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내일여행 유럽팀 박종대 차장은 “내일여행을 이용하는 15만 고객님들의 사랑이 내일여행의 자부심” 이라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매년 감사의 선물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