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오는 15일부터 2박 3일간 제주의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문학, 문화, 관광을 접목한 제2회‘국내 명사들과 함께 떠나는 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2차 제주올레투어에 참여하는 명사, 정호승 시인과 배한성 성우.
제2회‘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는 영혼을 보듬는 시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정호승 시인과 천(天)의 목소리라 불리는 배한성 성우와 함께 제주올레를 걷게 된다.
이와 함께 행사참가자들은 제주 대자연을 배경으로 명사들과의 대화, 시 낭독, 녹색문학 강연, 녹색문학 석별의 밤 등 문학 행사 및 감물 스카프 체험, 제주민속 오일장 등 특색 있는 제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진에어 김포~제주 왕복항공권과 정호승 시인의 저서를 증정하며, 전원에게 제주 감물 스카프, 여행책자, 진에어 친환경 노트를 제공하는 등 경품 행운의 재미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