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키보드와 16:9 비율의 HD 디스플레이로 편의성 높여
델 인터내셔널은 뛰어난 휴대성과 노트북의 향상된 성능을 모두 갖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동성과 성능은 물론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인스피론 11z (Inspiron 11z)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델, 인스피론 11z
또 인텔 ULV 펜티엄 SU4100 프로세서와 4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500GB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할 수 있어 문서 작업은 물론,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시에도 부담 없다.
802.11a/g/n 무선랜과 내장된 130만 화소의 웹캠을 제공, 영상 대화나 UCC 동영상 제작까지의 작업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델코리아의 한석호 부사장은“인스피론 11z는 넷북만큼의 이동성을 갖춘 동시에 일반 노트북 성능까지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노트북 시장에서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