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이번에 출시한 커피는 맥널티커피와 콜롬비아 커피생산자 연합회와의 계약체결에 의해 100% 콜롬비아 커피를 사용했다"며 "종이컵 안에 커피 삼각 티백이 담겨 있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방금 내린 듯한 진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종이컵은 100% 분해되는 옥수수 전분 코팅을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흑과 백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품 가운데 콜롬비아 커피 생산자 연합회에서 인증한 “후안 발데즈”(Juan Valdez) 로고가 삽입되어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주태정 MD는 "원두 커피의 수요가 점차 늘면서 편의점에서도 뜨거운 물만 부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원두 타입의 원컵형 커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