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 인턴 사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관공은 당초 정부 권장안의 두 배가량으로 인턴을 뽑은 뒤 절반만 정규직으로 뽑을 계획이었으나 업무능력과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계약기간을 채운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태용 이사장은 "적극적인 청년인턴 정책이 훌륭한 청년인재 확보라는 좋은 결과로 귀결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