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가 생각하는 고객을 위한 아파트'라는 주제로 제작된 힐스테이트 5차 광고를 오는 2일부터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초콜릿'과 '주스'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현대건설은 지금까지 쌓아 온 힐스테이트만의 고급스러움과 중후함에 더해 고객의 다양한 삶을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의 아파트와 '역사와 문화가 있는'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모습을 대비시켜 힐스테이트가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표현하고 있다.
초콜릿 편은 각기 다른 수제 초콜릿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상징하는 상자에 하나씩 채워지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존중하는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삶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주스편은 형형색색의 각기 다른 잔에 만들어지는 예쁜 주스들처럼 사람들의 생활을 획일화된 하나의 색으로 맞추는 것이 아닌 각기 다양하고 다채로운 색을 담아내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획일화된 삶이 아닌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힐스테이트의 철학을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광고에서도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서의 힐스테이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