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전지현 미니필름 이틀만에 조회수 100만건 기염

입력 2009-09-30 14:21

곽도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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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전지현 '신(神)과의 사랑이야기' 미니필름 캡쳐사진

지난 28일 공개된 영화배우 전지현의 '신(神)과의 사랑 이야기' 미니필름이 공개 이틀 만에 100만 건 이상의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자사의 신규 광고컨텐츠 중 하나로 주름개선기능성 신제품 '뉴월드토탈세럼'의 원료인 사카잉키의 페루 현지 유래를 재구성 한 광고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30일 밝혔다.

전지현은 이 광고에서 사카잉키로 시간을 초월한 영원불멸의 아름다움을 얻어 신(神)과 다시 사랑을 나누는 매력적인 여인으로 열연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전지현'이라는 평가다. "마치 여신이 강림한 듯 하다", "정말 사랑에 빠진 듯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정선이 잘 살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화같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며 전지현은 물론 새롭게 접하게 된 사카잉키 사랑이야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미니필름은 이미 더페이스샵 홈페이지를 통해 화제가 된 뷰티 카탈로그와 동시에 공개되면서 현재 주요 포탈사이트의 베스트동영상에 랭크 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네티즌들의 열광적 반응에 힘입어 대대적인 사카잉키 체험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