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광파오븐, 지구촌 미각(味覺) 높인다

입력 2009-09-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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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서 ‘LG 글로벌 아마츄어 요리 대회’ 펼쳐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맛의 향연’을 펼치며, 지구촌 사람들의 미각을 높이고 있어 화제다.

LG 광파오븐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선 보이는 ‘LG 글로벌 아마츄어 요리 대회' (LTGC / 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가 바로 그 것.

LG전자는 현재 프랑스, 미국, 태국 등 전세계 12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을 진행 중이다. 각 국가별 예선전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펼쳐진다.

▲LG전자 요리경연대회 미국 본선 대회
국가별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14개팀 (팀당 최대 2명)은 소정의 상금과 함께 오는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결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최근 예선전을 마친 프랑스의 경우, LG 제품 사용자 및 프랑스의 아마츄어 요리사 협회 멤버 등 50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최종 6명이 경합을 펼친 프랑스 대표 선발전에서는 '잉그리드 알라' (Ingrid Allard)씨가 우승을 차지해 태국행 결선 티켓을 거머 쥐었다.

또 미국 예선전에서는 1, 2차 예선을 치루고 나서야 최종 예선 진출자 3명을 확정했을 정도로 참가 신청자들의 요리법이 독특하고 다양했다는 후문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올해 개최 국가 수를 지난 해 8개국에서 12개 국가로 늘렸으며, 앞으로도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LG 전자 홈어플라이언스 마케팅전략팀 고동환 팀장은 "이 대회는 세계 각 국의 고객들이 LG 광파오븐을 이용한 자신만의 요리법을 선보이는 대회로 매년 참가자들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LG 광파오븐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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