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추석맞아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09-09-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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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은 30일 영등포구 김형수 구청장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쌀'(백미 20kg) 200포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명절을 맞이해 소외감이 커지는 관내 저소득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화전리에서 구입한 것으로 농촌 경제 살리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에게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우리의 손길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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