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8일 총 806억 규모의 ELW 17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풋 워런트 각 1개씩 2개 종목, LG, 대구은행, 신한지주, 삼성SDI, 동국제강,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삼성증권, 서울반도체, KB금융, LG디스플레이,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5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 51개의 개별주식과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20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