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콤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퍼스트 항공 지분 취득설 및 동 계약에 따른 대규모 손실 발생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퍼스트 항공의 지분인수를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며 이행보증급을 지급했다"며 "기업가치 평가가 확정되지 않아 지분인수 계약 체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급된 이행 보증금 항목을 인수과정에서 발생될 예상 손실금액으로 판단해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했다며 계약이 미체결되도 이행보즘금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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