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능곡지구에서 분양한 우남퍼스트빌2차 아파트가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3일 실시된 시흥 능곡 2차 우남 퍼스트빌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36가구 모집에 292명이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가구를 모집하는 84㎡C타입의 경우 당해지역에서 44명이 청약해 2.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53가구를 분양하는 C타입(53가구) 전체 경쟁률은 1.70대 1로 마감됐다.
이밖에 A타입(93가구)은 1.27대 1, B타입(89가구)은 1.3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내달 1일 발표하며 7~9일 계약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