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호주 골드코스에 총 469세대 분양

입력 2009-09-23 20:37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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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에서 책임 준공한 살라시아 아파트가 오는 10월부터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분양된다.

세계8개국에 동시 분양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아파트, 타운홈스, 워터프론트빌라스로 구성된 총 469세대를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오는 10월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Stage1 아파트로 131세대다.

자산운영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e)을 모집했고, 신한은행 등 14개 금융기관에서 3200억원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e)이 참여했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설계사들이 다수 참여했고, 획일적인 단지설계가 아닌 각 동마다 설계업체를 달리해 특색있고 럭셔리한 단지 설계를 했다.

단지전체가 6층 이하의 저층, 개방형으로 설계돼 답답함이 없으며 일조, 조망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레크레이션클럽, 극장, 독서실, 카페, 휘트니스클럽,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편리함을 도모했으며 산책로, 공원, 해변이 있어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다.

인근 지역과 비교해 단지완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기존 아파트 수준이다. 계약시점부터 1년 이상 보유시 양도세 50%를 감면하고, 중도금없이 입주시까지 분양가의 10%만 투자 가능하다.

분양면적은 87㎡~369㎡이고 평당가는 1200만원대부터이다. 문의) 1588-7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