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감염학회, 신종플루 치료 지침 워크숍 개최

입력 2009-09-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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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감염학회(회장 강진한)는 공동으로 '신종플루 대비 치료 지침 교육 워크숍'을 오는 26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 일선의료기관들의 신종플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종플루 대유행을 대비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지침들에 대해 교육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참석하는 의사 회원들에게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된다.

의사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종플루로 인해 일선의료기관 뿐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서의 혼란이 일단락되길 바란다"며, "신종플루 대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건당국과 의료계는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들을 계기로 상호협조 하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신중하면서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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