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 명보기업ㆍ극동스틸 신규지정 승인

입력 2009-09-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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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22일 명보기업, 극동스틸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벤처 29개, 일반 39개 등 총 68사로 늘었다.

명보기업의 발행주식 총수는 4만4000주(액면가 5000원), 주당 순자산가치로 산정된 14만7000원을 기준가격으로 25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주주수는 4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조석진 외 3명(지분율 100.0%)이다.

명보기업은 1985년 10월 부산에서 설립돼 버스 및 트럭용 시트 제조업체로 대우버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내 버스 및 트럭 제조업체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극동스틸의 발행주식 총수는 14만7000주(액면가 1만원), 주당 순자산가치로 산정된 7만8500원을 기준가격으로 25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주주수는 4명, 최대주주는 조석진외 2명(지분율 78.4%)이다.

극동스틸은 1999년 12월에 설립돼 조용 강관, 자동차 및 전자부품용 스텐레스 코일 제조업체로 길산파이프, 성광금속 등에 부품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 소재지는 부산시 장림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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